정상기 국립국제교육원장 SF방문 계기로
한국정부 초청 영어봉사 장학생으로 활동했던 학생들을 중심으로 ‘TaLK 장학생 네트웍’이 조직될 예정이다.
26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김신옥 교육원장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5월3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의 정상기 원장의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일정 중 북가주지역 출신 TaLK 장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을 알리는 네트웍을 구성한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정 원장과 북가주지역 출신 TaLK 장학생들은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한성갈비에서 TaLK Alumni 조직을 통한 네트웍 구성 관련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네트웍 구성은 한국에서의 경험에 대해 TaLK 장학생 중 70%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을 중심으로 TaLK 프로그램은 물론 본인들이 경험했던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해 주류사회에 널리 홍보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김 교육원장은 "한국에 TaLK 장학생으로 다녀온 학생들의 경우 자신들이 직접 체험한 한국과 한국문화가 큰 자산일 것"이라면서 "그들이 보고 느낀 것들에 대해 주류사회에 알려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TaLK 장학생으로 다녀온 학생 중 80%이상이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네트웍이 조직된다면 이들이 바로 친한파가 될 것이며 한국을 알리는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이어 "TaLK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학생을 모집하는 주체가 얘기하기 보다는 직접 경험을 한 TaLK 장학생 출신들이 얘기할 경우 더욱 효과가 있을 것이기에 이들에 대해 거는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최근 TaLK 장학생으로 참가했던 학생들이 2년까지 연장을 원하는 등 반응이 좋고 국가이미지를 제고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장학생 선발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경우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지원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