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년이여 평안을 아는가?”

2011-04-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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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여, 그대는 평안한가?”
고민하는 한인 젊은이들에게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제시하는 집회가 마련된다.
벧엘교회 둘로스 청년부 주최로 5월1일(일) 저녁 6시에 열리는 ‘샬롬 집회’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으로 인한, 하나님을 위한 축제의 시간.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샬롬을 경험할 수 있음을 깨닫고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것,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다.
박주연 회장은 “둘로스 청년부가 처음 개최하는 ‘샬롬 집회를 통해 젊은이들이 인생의 참 주인되는 분 안에서 하나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3월 초부터 찬양팀, 에코(콰이어)팀, 바디워십팀, 스킷팀, 프로덕션팀, 드림(중보기도)팀 등 청년부 각 부서들이 한마음이 돼 준비를 해온 샬롬 집회는 대학부, 중고등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지역교회 청년들에게도 문은 활짝 열려있다.
주소 3165 St. John’s Lane,
Ellicott City, MD
문의 (443)285-2994
박주연 회장
www.bethelya.org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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