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자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한국 보자기 전시회(Wrapping Traditions: Korean Textiles Now)가 오는 6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샌프란시스코의 민속예술박물관(Museum of Craft and Folk Art)에서 열린다.
한인을 포함 10개국 외국인 보자기 예술가 30여명이 출품하는 전시회에 이정희 로드아일랜드대학 교수(섬유미술 전공)가 큐레이터로 참여하게 된다.
샌프란시스코민속예술박물관측은 “한국의 보자기는 박스와 함 대신 물건을 보호도 하면서 예쁘게 둘러싸는 역할을 했다. 특히 전통적으로 귀중품, 옷, 담요, 음식 등에 쓰였으며 오늘날 한국과 지구촌의 현대예술가들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415) 227-4888, www.mocfa.org
<서반석 기자>
보자기 예술가 이지영씨의 2010년 작품 "Be Ting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