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나이트 클럽서 총격, 4명 부상

2011-04-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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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새벽 12시 45분 오클랜드 잭 런던 스퀘어 지역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시민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 4명이 탄 승용차에서 스위트 지미스 나이트클럽(311 Broadway)을 향해 누군가 장총을 여러 발 쏜 후 도주했다. 이들 용의자들은 나이트클럽에 들어가려 했으나 입장이 거부당하자 총을 갖고 돌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 중 2명은 생명이 위태롭고 다른 2명은 경미한 총상만 입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진 콴 오클랜드 시장은 이날 낸 성명에서 “간 밤에 벌어진 총격사건은 오클랜드 다운타운 지역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라며 “총을 이용한 범죄는 최근 베이지역을 포함한 전국 대도시 모두 크게 우려하는 부분이다. 이를 대처하기 위해 나는 ‘불법총기류를 반대하는 시장들의 모임(MAIG)’ 회원으로서 불법무기 거래에 대해 보다 강력한 법규제와 형량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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