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메리카 은행 박하나 지점장 주도로
▶ 오는 29일 산호세 알마덴 벨리 지점에서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은행에 근무하는 한인지점장이 팔을 걷고 나섰다.
코메리카 은행 산호세 알마덴 벨리 지점의 박하나 지점장은 오는 29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지점(1092 Blossom Hill Road, San Jose)에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인 고통과 경제난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마련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박 지점장은 성금마련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서 ‘산호세 Eats’에서 제공하는 고급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며 음식판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적십자에 기부키로 했다.
현재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 이사로도 활동 중인 박 지점장은 "음식구매 이외에 더 많은 기부를 희망하는 분들께서는 적십자에서 마련한 현장 부스에 직접 도네이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지점장은 "남의 고통을 분담하려는 노력만큼 뜻 깊은 일은 없다"면서 "북가주지역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친한파로 알려진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이 연설자로 참석할 예정이며 마이크 풀톤 코메리카 은행 캘리포니아 마켓 CEO, 캐더린 산도발 캘리포니아 전력자원국 커미셔너, 톰 부스크 적십자 실리콘밸리지국 이사 등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실리콘벨리 한인상공회의소 이사진도 행사에 대거 참여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408)269-1984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