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금문교 주변 소리 음악으로 만든다

2011-04-2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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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상징 금문교의 소리를 음악으로 만들려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마린 심포니에 따르면 내년 금문교 건립 75주년을 기념해 작곡가 로브 카필리오에게 자동차 소음, 파도 소리 등 금문교 주변의 소리를 음악으로 만드는 작업을 의뢰했다.

카필리오는 “귀기우려 보면 금문교에서 심포니의 연주가 매일 펼쳐지고 있다”며 “소리와 소음이 심포니의 연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동안 금문교에서 투신자살한 사람들의 스토리도 음악에 담는 다는 계획이다.

완성된 곡의 연주 공연은 2012년 5월경 열릴 계획이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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