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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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들 토네이도 희생자 성금모금

2011-04-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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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중·고생들이 지난 16일 노스캐롤라이나를 강타한 토네이도 희생자들을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롱아일랜드 뉴필드고교에 재학 중인 강예은(16)양과 김이사(15·브루클린텍)양, 이민호(12·MS158) 군은 20일 퀸즈 162가 한인상가에서 모금운동을 펼친데 이어 21일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와 32가 한인타운을 돌며 성금을 모금했다. 학생들은 모금액을 적십자 등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타임스퀘어에서 모금하고 있다.<곽성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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