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토크비비` 한인 인터넷 전화 가입자 급증
2011-04-21 (목)
저비용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무장한 인터넷 전화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인터넷 전화 회사인 아이토크비비(ItalkBB)에 따르면 미국 내 인터넷 전화 가입자가 지난 일 년 새 25%이상 증가했고 한인 사회의 인터넷 전화 이용자 증가에 아이토크가 큰 몫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이토크비비는 월 기본요금(24.99·tax포함)으로 미국, 캐나다, 한국 등을 포함한 27개국에 무제한 국제전화를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전화번호를 미국 집 전화에 연결해 한국의 가족과 친지들이 한국 내에서 전화하는 것처럼 시내요금만으로 미국의 친지에게 전화 할 수 있는 ‘마이코리아넘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외출시에도 자신의 휴대전화로 국제전화를 무료로 쓰는 ‘아이토크글로벌’도 아이토크만의 대표적 서비스다.
아이토크는 한시적으로 개통비(29.99)와 기기 배송료(9.99)를 면제해 주는 고객 사은 서비스를 실시중에 있다. 이외에 1년 계약이라는 기존 조건도 함께 면제해 주는 프로모션과 타 회사의 가정용 전화기를 아이토크로 교체할 경우 크레딧을 돌려받는 보상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토크의 마켓팅 관계자는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100%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며 “아직 아이토크 전화의 우수성을 경험해 보지 못한 한인이 있다면 이번 프로모션 기간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토크는 글로벌(24.99), 패밀리(19.99), 패밀리 알뜰(4.99) 등의 세 가지 플랜을 선보이고 있다.
▲문의: (800)872-2902, www.korea.iTalkBB.com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