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바마 대통령 베이지역 방문

2011-04-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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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운홀 미팅*모금만찬등 참석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일과 21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3개월만인 이번 베이지역 방문은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11번째다.

20일 오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오바마 대통령이 곧바로 페이스북의 팔로알토 본사를 방문, ‘페이스북 타운 홀’을 통해 실시간으로 젊은층과의 대화를 가졌으며 저녁에는 샌프란시스코 파시픽 하이츠 지역에 있는 개인주택에서 열린 1인당 3만5,800달러의 비공개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만찬이 진행되던 개인주택 밖에서는 동성혼과 대마초 합법화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21일 오바마 대통령은 시내 세이트 리지스 호텔에서 1인당 5,000달러의 조찬에 참석한 뒤 로스앤젤레스로 떠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번 가주 방문을 통해 사실상 재선 운동을 개시한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또, 굳이 박빙이 아닌 주에 대통령이 자주 방문해 온 것은 표를 호소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선거운동자금을 모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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