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류사회에 한인 위상 높일것”

2011-04-18 (월) 12:00:00
크게 작게

▶ ■ 인터뷰 김동수 인랜드 한인회 신임이사장

“주류사회에 한인 위상 높일것”

김동수 인랜드 한인회 신임 이사장은 “아름다운 한인회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한인회 만들기에 힘쓰고 주류사회에 한인 위상을 높이고 정체성 확립을 위해 사랑으로 하나 되는 한인커뮤니티 건설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김동수(내과 전문의) 이사장은 인랜드 한인사회의 올드 타이머이다. 지난 3월부터 한인회 공식 업무를 시작한 그는 첫 번째 업무였던 총영사배 골프대회를 철저하게 준비해 성공적으로 치렀다.

김 이사장은 “한인회는 미 주류사회에서 한인들의 권익과 정치적 지평을 확대하려는 일종의 정치단체라고 볼 수 있다”며 “서로 사랑하고 도우며 더불어 사는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 “차별받는 소수민족들의 지위향상 등 지역사회의 인종들이 조화를 이루며 평화롭게 살아갈수 있도록 사회 정의구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지진 피해자 돕기에 관련해 김 이사장은 “리버사이드시와 센다이시는 1951년부터 자매 도시로 교류를 계속해 오고 있다”며 “UC리버사이드와 센다이 토호쿠대학교와는 자매결연이 되어 있으며 현재 리버사이드시 전체가 돕고 있는 점을 감안, 한인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골프와 테니스 실력이 수준급인 김 이사장은 2010년에 댄딜라이언희망재단 이사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부인 유선덕씨와 2남1녀를 두고 있다.


<이종운 기자>
jwlee@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