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크라멘토 인근 공동묘지서 비석 무더기 훼손돼

2011-04-14 (목) 12:00:00
크게 작게
새크라멘토에서 북쪽 50마일 유바시티 인근 메리스빌 마을의 공동묘지에 있는 비석 24개가 훼손된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훼손된 시점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목요일인 지난 7일과 11일 사이였던 것으로 판단되며 누군가가 차량을 동원해 대리석과 화강석으로 만든 비석을 쇠사슬로 묶은 뒤 떨어뜨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역사적인 메리스빌 공동묘지는 캘리포니아 골드러시(1848년-1855년) 때 캘리포니아 온 이주민이 많이 묻혀 있으며 훼손된 비석들은 대부분 100년 이상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반석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