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이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 160명을 초청해 한국어 집중 연수를 시행한다.
연수는 오는 8월2일부터 7박8일 동안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양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리며, 초청된 한글학교 교사에게는 체재비 전액과 왕복항공료 50%를 제공한다.
50시간 이상 한국어 교수법과 문법 등을 집중적으로 배울 이번 연수에서는 문화 유적지 답사와 산업시찰, 전통문화체험의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사는 신청서와 재직증명서, 여권사본 등 서류를 갖춰 오는 15일까지 각 지역 공관에 제출하면 된다. 단, 정부 파견 근무자와 최근 5년간 정부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주최한 유사 사업 참가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korean.net)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교육원(415-921-48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