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프트볼 최강자 가린다

2011-04-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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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8회 북가주 소프트볼 대회, 본보 특별후원

▶ 7월16일 헤이워드서 개최, 등록 마감 7월8일

백구의 제전인 ‘제38회 북가주 소프트볼 대회’가 본보 특별후원으로 오는 7월16일(토) 오전8시 헤이워드의 알덴 E. 올리버 스포츠 파크에서 개최된다.

소프트볼 대회는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친선을 다지는 자리로 명실 공히 지역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를 준비 중인 한인 2세 데니얼 김 회장은 “이번 대회부터 20~30대 1.5, 2세들이 나서서 준비, 관리, 봉사 등 전체적인 행사 진행을 맡고 있다”며 “1세들이 힘들게 이룬 해 논 전통이 지켜지고 발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티브 전 부회장은 “조직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대회가 되도록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다”며 “특히 어린이들이 대회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4~12세용 글러브, 배트, 야구공 등 50여개 용품을 선물로 증정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흥겨워하는 축제 같은 대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동아리, 교회팀 등 소프트볼에 관심 있는 많은 한인들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여성들을 위한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부스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소프트볼 대회는 이전과 달리 웰스파고, 나라은행 등 굵직굵직 한 스폰서들이 후원업체로 참여하는 등 덩치를 키우고 있다.

대회 일수도 예년에는 2회에 걸쳐 진행되던 것이 올해는 하루에 마무리되도록 준비했다.

리그는 메이저(나이 제한 없음)와 마스터(35세 이상, 30세 이상 2명 참가 가능)리그로 각각 나누어 진행되며, 선착순 28개팀만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전년에는 힛n런이 2년 연속 메이저리그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매스터리그에서는 K1이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6월24일까지 등록시 참가비는 250달러이며, 이후부터 7월8일 등록할 경우 300달러의 참가비를 내야한다.
▲장소: ALDEN E. Oliver Sports, Park of Hayward(580 Eden Park Pl. Hayward)
▲문의: dan.k.kim@gmail.com, sfnckkaba@gmail.com

<김판겸 기자>

오는 7월16일 열리는 ‘제38회 북가주 소프트볼 대회’와 관련 데니얼 김 회장(오른쪽)과 스티브 전 부회장이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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