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병대 창설 62주년 기념식 및 사생대회 시상식

2011-04-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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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에 장학금 2천불 전달

새크라멘토 해병전우회(회장 김성국)는 한국 해병대 창설 62주년 기념식 및 사생대회 시상식을 9일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신점이) 대강당에서 열었다.

사생대회는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주최, 해병 전우회 후원으로 지난 2일 개최됐으며,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한인과 미 해병 전우회 회원, 한국학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짊어지고 갈 아이들에게 한인 사회의 희망을 걸어본다”며 “전우회 후원하고 있는 어린 차세대들이 미 주류사회에 훌륭하게 성장해 한인사회와 한국의 미래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크라멘토와 미 해병대 전우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학교에 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학교 박익수 이사장은 “해병 전우회의 후원에 감사하다”며 “후원에 보답하는 길은 2세 교육에 앞장서고 전념하는 것”이라며 미 해병 전우회 스티브 카발레로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 가진 시상식에서 정몽환 심사위원은 “참가 인원에 비해 실력은 모두가 상을 받아도 마땅할 정도로 훌륭했다”고 평했다. 이날 입상한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다.

대상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글짓기 1등 김혜진, 2등 박주영, 3등 오현아, 노력상 탁효진 ▲그림그리기 유치부 1등 스테파니 맥일리티, 2등 전예진, 3등 정민호 ▲유년부 1등 레아 밀레토, 2등 김노아, 3등 김수진 ▲청소년부 1등 강다희, 2등 강다영, 3등 김하늘.

<장은주 기자>
9일 대한민국 해병대 창설 62주년 기념식을 겸한 사생대회 시상식에서 해병대 전우회와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입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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