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3세 소년, SF서 18세 소년에 총격가해

2011-04-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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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세로 추정되는 소년이 샌프란시스코 뮤니 버스에서 하차하던 18세 청소년에게 총격을 가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SF경찰국에 따르면 7일 오전 8시2분께 베이뷰 지역 뉴홀 스트릿 인근에 정차한 버스에서 내린 용의자가 함께 탑승했던 남성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상체에 2~3발의 총상을 입고 SF제너럴 병원으로 후송됐다.


용의자는 총을 쏜 후 3가 방향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린 소년이 백주대낮에 사람들의 통행이 잦은 지역에서 총질을 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며 범행의 대담함과 잔혹성에 혀를 내둘렀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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