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통제됐던 가주 빅서 남쪽 하이웨이1번 도로의 통행이 6일 밤부터 일부 재개됐다.
칼트랜스는 7일 “앨더 크릭의 산사태 잔해 제거 등 공사가 끝나면서 하이웨이1번 양방향 도로 중 두 개 레인의 통제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또한 통제됐던 빅서 남쪽 38마일 지점의 두 레인은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한 레인으로 축소 운행된다.
관계자는 “피해가 심했던 카멜 남쪽 록키 크릭 부근은 아직 복구가 완성되지 않았고, 남쪽 방향 레인은 이달 말까지 통행이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운전자들은 복구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이들 지점을 통과할 때 바위가 굴러 떨어지는지 등을 주의하라”며 당부했다.
보행자들이 하이웨이1번 지점을 지나려면 오전7시와 오후4시에 경찰 등 안내원의 보호를 받으며 통과할 수 있다. 자전거 이용자의 경우 자전거에서 내려 걸어서 지나가야 한다.
칼트랜스는 당분간 매일 아침7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고속도로 주변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교통체증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 여름 경 마무리 될 전망이다.
<신혜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