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경찰국의 무선통신 시스템이 올해 들어 두 번째 말썽을 일으켜 무전통신이 중단되는 등 업무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국 홀리 조쉬 경관에 따르면 이번 통신 장애는 7일 오전8시에 발생, 10시에 재개됐다.
그는 무선통신시스템의 결함을 고칠 때까지 임시 통신시스템을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지난 몇 달간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켰던 통신시스템 고장의 원인이 됐던 부품을 교체했지만, 이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관련전문가는 “이번과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으려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혜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