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트레인의 운행 서비스가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5일 크리스틴 던 대변인은 주말과 주중 점심시간대 샌프란시스코와 페닌슐라, 사우스베이 지역을 운행하는 칼트레인의 서비스를 대폭 축소하는 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안에는 SF자이언츠 야구경기와 산호세 샥스의 하키경기, 스탠포드대 풋볼 등을 관람하기 위해 특별 운행되던 칼트레인 서비스의 중단도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평균 6,000여명이 자이언츠 게임을 보기 위해 칼트레인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야구 등 스포츠팬은 물론 오후 시간대에 출퇴근하는 시민들은 칼트레인 대신 차량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칼트레인의 이같은 서비스 축소는 3,000만달러에 달하는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한 것으로 승인 여부는 7일 결정된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