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들의 성원 부탁드립니다”
▶ 11월 서니베일 시의원 선거에 출마
한인 최초로 서니베일 시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장보성 예비후보(산호세 뉴스타 대표)의 후원행사가 25일 열렸다.
산타클라라 한성갈비에서 열린 이날 후원회에는 Tony Spitaleri, Pat Castillo, John Howe 전현직 서니베일 시장, Jeff Bell 실리콘밸리 부동산협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마이클 리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찰, 이정순, 김상언 전 SF한인회장, 이태균 북가주 세탁협회장, 홍순경 전 IIC 이사장, 김신호 전 SF한인회 부회장 등 한인들도 자리를 함께 하며 장도에 오르는 장 대표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SV지역에 한인들 많이 살고 있지만 시의원 한명 없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이렇게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면서 "한인들의 권익과 주류사회와의 커넥션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장 예비후보는 이어 "짧지 않은 삶 속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다"고 전한 뒤 "한명의 연방하원의원과 폴 퐁 주하원 의원의 지지뿐만 아니라 서니베일 시의원 6-7명의 지지도 함께 받고 있다"며 오는 11월 당선을 위해 성원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부탁했다.
축사에 나선 김상언 전 회장은 "지난해 북가주지역에서 3명의 한인이 주류정치에 도전해서 한명이 당선됐다"면서 "앞으로 더 훌륭하고 재능을 가진 한인들이 주류정치에 진입 한인들의 위상을 한껏 날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후원회에 SV지역 한인단체장들이 한명도 참석치 않은 것에 대해서는 "지역 한인들의 호응부터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지적도 강력하게 제기되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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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최초로 서니베일 시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장보성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지난 25일 산타클라라 소재 한성갈비에서 열린 가운데 장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