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교육구 30% 재정난
2011-03-23 (수) 12:00:00
캘리포니아 초중고등학교 학생 30%가 재정난에 직면하고 있는 교육구에서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가주 교육부가 21일 공개한 통계자료를 통해 드러났다.
30%에 해당되는 2백만 명의 학생들이 재정난에 허덕이는 교육구 소속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충격적인 수치이지만 올 학년도 재정난을 겪고 있는 교육구가 110개로 지난 학년도 재정부족 126개 교육구 보다 상황이 조금 나아진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교육부는 현재 재정이 어려운 110개 교육구 중 13곳이 올해나 다음 학년도에 채무를 책임질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톱 톨락슨 주 교육부 장관은 “브라운 주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판매 및 소득세 인상 연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더 많은 교육구들이 재정난에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