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시티 통합교육구가 총 800만 달러를 들여 태양열 발전 시설을 교육구 소속 고등학교에 설치하는 것을 추진한다.
교육구는 지난 9일 미팅을 갖고 정유회사인 ‘셰브론’과 손잡고 ‘템플시티 고등학교’에 이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새 패널은 고등학교 주차장에 설치되는데 설치 후 전기 요금을 최고 연간 80만 달러까지 줄일 수 있다.
설치 기간은 총 18개월로 교육구는 800만달러를 융자받고 사우스 캘리포니아 에디슨으로부터 60만달러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융자상환금을 제하더라도 1년에 최소 1만달러를 절약할수 있다는 것이 교육구의 설명이다.
공사는 주로 방과 후 시간, 주말, 공휴일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템플시티 통합교육구 데이빗 제인스 수석 비즈니스관은 “그동안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왔다”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구는 기금이 마련되면 템플시티 고등학교 외에도 ‘롱덴 초등학교’
‘오크 애비뉴 중학교’, 교육구 본부 건물 등에 이를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