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타크루즈 기름유출 조사

2011-03-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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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로 선박전복돼 피해 우려

쓰나미 여파로 피해를 입은 산타 크루즈 항구에 대한 기름유출 검사가 실시된다.

기름유출 예방대책본부는 기름유출로 해안이 오염될 가능성 때문에 적어도 이번 주말까지 현장에 머물며 조사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피해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해안경비대의 허가 없이는 선박의 항구 출입이 통제된다고 밝혔다.


산타크루즈는 지난 주말 일본을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쓰나미의 영향으로 정박 중이던 선박 18척이 침몰되고, 50척이 피해를 보면서 1,700만달러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미 해안경비대는 해안에서 기름유출 의심지역이 발견되면 (800)424-8802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름유출에 따른 야생동물 및 조류의 피해는 (877)823-6926로 신고하면 된다.

<신혜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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