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한인회 설립지에 기념비”
2011-03-14 (월) 12:00:00
인랜드 한인회 이사들이 이사회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 했다.
인랜드 한인회(회장 폴 송)는 지난 10일 저녁 이영주 이사 자택에서 올해 첫 정기 이사회를 갖고 총영사배 골프대회 준비와 미주 최초 한인회 장소에 기념비 건립 등에 관해 논의했다.
폴 송 한인회장은 “1900년대 초 도산 안창호 선생이 주도하여 미주 내 최초의 한인회를 결성하고 당시 한인 노동자들의 집단 거주지였던 리버사이드 1532 Pachappa Ave.에 기념물을 건립하여 미주 한인 이민역사의 흔적을 후세에 남기는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한인회 이사회는 이를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할 소위원회를 오는 6월 정기 이사회에서 구성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또 린다 심, 제니 정, 테드 임, 한진수, 이정석, 쟈니 조, 길벗 이씨를 신임 이사로 영입했다.
한편 인랜드 한인회는 오는 22일 12시30분 코로나 소재 이글글렌 골프코스에서 총영사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곽도원 준비위원장은 “총영사배 인랜드 한인회 골프대회 참가비는 100달러이며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951)235-3459
<이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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