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요테 출몰 덫 설치

2011-03-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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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타메사시

코스타메사시는 코요테의 출몰이 잦은 북부와 웨스트 지역에 지난 7일부터 덫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 2개월 동안 이 지역에서 여러 마리의 코요테들이 주민들에 의해 목격되었고 애완동물들이 공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시의 동물통제국은 야생동물 전문 서비스회사인 ‘어번 와일드라이프 프로페셔널스’에 의뢰해 도시의 여러 곳에 코요테 덫을 놓기 시작했다.

이번에 설치되고 있는 코요테 덫은 주로 트레일이나 코요테가 지나다니는 통로에 놓이며, 사람이나 애완동물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덫 설치는 이번 주 월~금요일과 14~18일 실시된다. 시 관계자들은 이번에 설치되는 덫에 코요테들이 많이 잡힐 것으로 기대하지 않고 있다.


코스타메사 경찰국의 필 마이어스 사전트는 “코요테 덫에 10마리 미만의 코요테가 잡힐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아직까지 코요테가 사람을 공격한 케이스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거리에 출몰한 코요테들을 목격했다.

한편 헌팅턴비치시는 지난 2월 시에 출몰한 코요테들을 잡기 위해서 사설회사를 고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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