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백인우월주의자 총격사망

2011-03-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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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헤드 리더

▶ 새크라멘토 자택앞에서

백인우월주의집단으로 알려진 스킨헤드 리더가 새크라멘토 인근 시트러스 하이츠에서 총격을 받아 살해됐다.

경찰은 2일 새벽 4시, 머리와 상반신에 총상을 입은 40대 남성이 마린데일 드라이브 5900블록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남가주 저소득층 법률지원센터에 따르면 사망자는 데이빗 린치로, 1980년대에 조직된 새크라멘토 소재 스킨헤드의 리더인 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있던 33세 여성도 다리에 총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후송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이번 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 조사중에 있다.

한편 살해된 린치의 이웃들은 그가 스킨헤드의 리더였던 것에 대해 “매우 친절한 사람이었다”며 의아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혜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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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 하이츠 경찰이 3일 백인우월집단인 스킨헤드의 리더로 있던 데이빗 린치가 살해당한 린치의 집에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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