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부인 차에 매달고 40마일 ‘죽음의 질주’
2011-03-02 (수) 12:00:00
아내를 미니밴 앞에 매달고 100마일의 속도로 40마일에 걸쳐 광란의 질주를 벌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멘티가 거주 남성이 지난달 25일 밤 자택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차에 탔고, 남편을 저지하기 위해 부인이 차 후드에 올라탔다.
이를 지켜 본 남편은 이성을 상실한 채 도로를 달리기 시작 멘티가, 알타몬트를 지나 플레즌튼까지 40마일을 달렸다.
와이퍼와 사이드 밀러를 붙잡고 버티던 부인은 산타리타 로드 인근 580고속도로에서 뛰어내려 겨우 목숨을 건졌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그를 체포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