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위한 혜택 받으세요”
2011-03-01 (화) 12:00:00
워싱턴한인천주교회(주임 박용일 신부)가 27일 사회 복지 관련 세미나를 열었다.
성당 교육실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송주섭 복지사가 강사로 나서 한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했으며 시니어는 물론 젊은 층도 많이 참석할 만큼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메릴랜드 및 연방 정부의 복지 정책 전반에 대해 설명한 송 복지사는 관련 자료도 제공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이민자들이 마땅히 받아야할 혜택을 놓치지 말라”고 강조했다.
복지 세미나에서는 연방정부 보험 및 처방약에 대한 용어 설명, 의료 개혁 사항, 사회보장 연금,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 무보험자의 의료 비용 절감 방법 등이 자세히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