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연합회 운영 자료 정리돼야
2011-02-24 (목) 12:00:00
최근 워싱턴한인연합회 최정범 회장이 주선한 전직회장 모임에 다녀왔다. 1.5세인 최정범 회장의 부지런한 노력에 감사한다.
모임에서 워싱턴한인연합회의 비영리 단체 등록이 오래 전부터 취소돼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를 다시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많은 벌금이 부과돼 있어 적잖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말도 나왔다. 또 한인회 운영 실태를 보여주는 증빙 서류를 제대로 갖춘 회계장부도 아직 인수받지 못하였단다.
부끄러운 이야기다. 이제 우리 한인회가 1.5세시대를 맞이하면서 한인회 전반에 대한 업무감사를 실시해 과거를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새 시대를 맞는 좌표를 설정해야겠다. 자료가 없는 한인회 시대는 없는 대로라도 정리되어야 한다.
한인사가 두 번에 걸쳐 발간됐었지만 ‘한인 이야기’였지 ‘사’로서는 객관적인 자료가 불충분하였다. 회장팀에게 너무 힘든 일이 될는지 모르지만 이 일을 해낼 수 있는 1.5세대를 찾아 맡기면 가능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