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시학 신인문학상

2011-02-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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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시학(발행인 배정웅) 제3회 신인문학상에 이경씨가 당선됐다.

글로벌시대의 시전문지를 표방하는 미주시학이 미주지역 시인 발굴을 위해서 실시한 신인문학상 공모에서 당선작은 이경씨의 시 ‘바닥’외 4편이, 가작에는 김원영씨의 시 ‘기다림’이 각각 입상했다. 심사는 조윤호 배정웅 이창윤 김호길씨가 맡았다.

입상작은 곧 출간될 미주시학 제6호에 게재되며 시상식은 3월경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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