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갈보리선교교회 30번째 생일

2011-02-2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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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선교교회 30번째 생일

갈보리선교교회 교역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부에나 팍 비치 블러버드에 있는 이 교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81년 10명으로 시작
출석교인 2백명으로
내달 6일 기념예배

부에나팍에 소재한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가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81년 문신규 선교사를 주축으로 10여명의 신도로 시작됐던 갈보리선교교회는 현재 출석 교인 총 200여명(성인 120명, 학생 80명)이 ‘말씀중심’으로 1세, 2세 모두가 활발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이 교회 심상은 담임목사는 “우리교회가 이제까지 건실하게 이렇게 설수 있었던 이유는 말씀위에서 성도들이 함께 함이었다”며 “이민역사와 함께 했다고 볼수 있다. 초창기 이민 성도들의 땀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심 목사에 따르면 이 교회 대부분 교인이 20년 이상 출석 교인이다. 그만큼 이 지역내에서 정착화가 됐으며 뿌리를 내렸다는 것이 심 목사의 말이다. 이 중 교회 창립 초창기때부터 29년간 함께 한 여성권사도 있다고.

심 목사는 “신앙의 뿌리를 내린 성도님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교회”라며 “교회가 특별한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자라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 교회는 2명의 파송선교사를 탄자니아 공화국 ‘와타틀루 종족’에게 보내 선교및 구제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지에 교회, 학교, 병원, 유치원, 기술학교를 설립해 교육·의료·직업 선교 사역을 벌이고 있으며 ‘마이크로 론’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인들의 경제활동을 돕고 있다. 그러나 물과 전기가 없는 오지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또한 남가주에 있는 일본인 대상 선교활동도 벌이고 있다. 특히 일본 유학생 출신인 심목사의 주도로 일본인을 위한 선교집회를 매년 열고 있으며 일본 현지교회도 돕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갈보리 선교교회는 ▲십자가의 흔적을 남기는 교회 ▲십자가의 사랑을 남기는 교회 ▲천국소망을 두는 교회 ▲초우량 성도를 배출하는 교회를 지향하며 현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오전 8시(1부), 10시 30분(2부)에 예배가 있다. 또한 영어예배는 매 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있다.

한편 갈보리 선교교회는 오는 3월 6일 오후 3시 30분 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예배를 기획하고 있으며 3월 4일부터 6일까지 30주년 특별 성회를 매일 저녁 8시에 열 예정이다. 강사는 하나님의 성회(미국교단)한국어 책임자인 이창은 목사가 나설 예정이다.(714)722-4805


<이종휘 기자>
john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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