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일 염 원
2011-02-15 (화) 12:00:00
군번도 계급도 없이 싸운 우리들
나라 사랑하는 마음 누가 당하랴
자나 깨나 나라 사랑 끊임이 없어
목숨 바쳐 싸웠건만 통일은 어디
조국 광복 기쁨도 간 곳이 없고
국토가 분단된 지 반세기 넘어
기미 독립 만세는 어디로 갔나
우리들은 유격군 광복군 후예
남은 여생 조국위해 바치려하네
악한 무리 꾀에 넘어 조국망치니
이제라도 깨어서 한데 뭉치세
조국 통일 멀잖아 오고야 말리
저 멀리 이북 땅은 피로 물들고
내 동포 자유 찾아 헤매이건만
뉘라서 주린 배를 채워주려나
동포여 일어나서 함께 구하세
이 몸은 늙어서도 정신마저랴
가슴에 끊는 피 통일을 위해
죽으면 한 줌의 흙이 되려니
내 조국 어느 곳에 뿌려주게나
생지옥 북녘 땅에 햇빛 비치세
어서 어서 일어나 자유를 찾자
목숨 걸고 싸우자 통일을 위해
내 조국 통일은 우리 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