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칼폴리 포모나 대학생 ‘비판적 사고력’ 저조

2011-02-1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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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측선 테스트 적정성 의문

칼폴리 포모나 대학 재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테스트’(Critical thinking test)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실시된 캘리포니아주 대학 ‘비판적 사고력 테스트’에서 칼폴리 포모나 대학은 주내 18개 대학 중 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교 측은 이 테스트의 신빙성을 제기했다.

클라우디아 핀터-럭 부총장은 “우리는 다른 시험으로 학생들의 학습력을 판단한다”며 “이 시험 제도가 학생들의 능력을 판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칼폴리 포모나 대학 학생들의 자체 평균 학습 완성도 테스트에서 48점이 증가한 것을 예로 들었다.

한편 칼스테이트 대학 측은 매년 1학년과 4학년 비판적 사고력 테스트를 실시하는데 지난 2005년과 2009년 사이에 총 2,300명의 학생들이 이 시험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45%가 학교 재학 2년 사이 비판력이 증가하지 않았고 36%가 학교 재학 4년 동안 비판력이 제자리 걸음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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