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압위기 한인들에 도움”

2011-02-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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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 법률보조기구 무료 한국어 상담

샌타애나에 본점을 두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법률보조기구는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OC 법률보조기구는 직장을 잃거나 사업실패 등으로 인해 페이먼트를 내지 못해 주택차압 위기에 놓여 있는 한인들을 구제하기 위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세리토스 등 일부 LA카운티 지역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도 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차압위기에 놓인 주택 소유주들을 노리는 모기지 재융자 사기행각이 시간이 갈수록 줄지 않는 데다 이로 인해 한인들의 피해도 점차적이나마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것이 법률보조기구 측의 설명이다.


도움을 받기 원하는 한인이면 누구나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영어가 불편한 한인들을 위해 하워드 김 한인 상담원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구에는 총 50여명의 전문 변호사들이 소속돼 있으며 무료 법률상담만 지난 50년간 해 온 전통 법률 비영리단체다.

OC 법률보조기구는 애나하임과 놀웍에도 브랜치 사무실을 두고 있다. OC 법률보조기구 새라 이 변호사는 “무료로 제공하는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이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며 “현재 한국어 핫라인을 통해 많은 한인들을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어 핫라인 (714)487-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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