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형 아파트 렌트 작년말 소폭 하락

2011-02-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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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지난해 말 대형 아파트 단지의 평균 렌트가 한 달에 16달러(1.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렌트를 조사하는 ‘리얼팩츠’사가 작년 3·4분기와 4·4분기의 오렌지카운티 23개 도시들의 대형 아파트 렌트를 조사한 결과 이 중에서 16개가 하락했다. 작년 4·4분기 평균 렌트는 1.1% 하락했으며, 지난 3분기 동안 연속 렌트 상승 이후 하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렌지카운티 도시들 중에서 아파트 평균 렌트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도시는 오렌지시로 87달러 떨어졌다. 그러나 이 도시는 여전히 오렌지카운티에서 렌트가 6번째로 높은 도시이다. 또 플레센티아, 알리소비에호, 애나하임, 어바인 등의 도시들도 큰 폭으로 렌트가 하락했다.


반면 평균 렌트가 큰 폭으로 상승한 도시는 브레아로 작년 3·4분기에 한 달에 47달러 뛰었다. 이외에 미션비에호, 파운틴밸리, 라하브라 등의 도시들의 렌트도 상승했다. 이 도시들의 평균 렌트는 15달러 올랐다.

리얼팩츠사는 오렌지카운티에서 90유닛 이상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평균 렌트를 조사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의 아파트 평균 렌트는 지난해 3·4분기 1,492달러에서 4·4분기에 1,476달러로 하락했다. 작년의 평균 렌트는 한 달에 1,482달러로 2009년에 비해서 38달러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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