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한국일보 문화센터 색서폰 교실

2011-01-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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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악기, 색서폰 교실이 OC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내달 2일부터 시작된다.

‘아 목동아’‘돌아와요 부산항’ 등을 멋지게 부는 색서폰 주자를 부러워한 적이 있는 사람은 지금부터 시작해 볼 것을 권한다. 3개월만 열심히 하면 흉내는 낼 수 있다. OC 한국일보 문화센터의 색서폰 교실에 등록하면 색서폰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즐기는 같은 취향의 친구들과 사귀면서 새로운 인생을 즐길 수 있다.

강사: 섹서폰, 클라리넷 전공자 이재욱.
수강료: 4회 1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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