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렌도라 시의원 7명 출마

2011-01-2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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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명 선출 선거운동 열기

오는 3월8일 실시되는 글렌도라 시의원 선거에 7명의 후보들이 출마해 3자리를 놓고 열띤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첫 포럼이 열렸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덩 테시토, 신시아 카라스코, 에리카 랜드만-잔시, 잔 필즈, 주디 넬슨, 제이슨 나기, 조 샌토로 등의 후보들은 지난 19일 저녁 시트러스 밸리 부동산협회 사무실에서 첫 포럼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날 포럼에서 후보들은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시 예산압박 문제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또 후보들은 세금, 시 개발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 후보들 중에서 덩 테시토만이 유일한 현역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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