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중견작가 5인전

2011-01-21 (금) 12:00:00
크게 작게
한국중견작가 5인전

장광의의 수채화 작품.

새해 첫 기획전으로 ‘미주 한인 108주년 기념 작가전’을 선보인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은 올해 두 번째 작품전으로 한국의 중견작가 5인전을 24~30일 개최한다.

‘서정적 관점’(The Emotional View. 5 Painters)란 제목의 이 전시회는 LA 컨벤션 센터에서 19일 개막된 제16회 LA 아트쇼에 참여하고 있는 작가 5인을 초대한 전시회로, 한국의 고향의 정취와 아름다운 풍경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전이다.

눈 내리는 자작나무 숲의 김애숙, 안개꽃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손정숙, 수채화의 외길만을 걸어온 장광의, 젊은 팝아티스트 정가영, 한성훈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프닝 리셉션 24일 오후 6시.

Gallery Western 210 N. Western Ave. #201 LA, CA 90004
www.gallerywestern.com, (323)962-000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