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문화·음식 홍보 힘쓸터”

2011-01-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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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 여성네트웍 이영희 미서부 담당관

“올해에도 한국음식과 고유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쓸 것입니다“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웍’의 이영희(사진) 미서부 담당관은 이같이 말하고 새해에도 한국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희 담당관은 또 ▲미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차세대 여성 리더들의 발굴과 양성을 위해서 노력하고 ▲라스베가스, 시애틀 지역에도 지부 설립을 추진하고 ▲차세대를 위한 여성 컨퍼런스 개최 등을 할 계획이다.


이영희 담당관은 “금년 8개월 남은 임기동안에 한민족 여성네트웍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훌륭한 차세대 여성 리더들이 이 모임에 많이 가입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웍’ 미 서부지회는 오렌지카운티, LA,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애리조나에 지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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