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등하교길 차안 물건 절도 요주의

2011-01-2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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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스틴 프리스쿨·데이케어 센터

터스틴시 프리스쿨과 데이케어 센터에서 승용차 내 물건 절도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터스틴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차량 내 물건을 훔쳐가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경찰은 차를 주차한 후 항상 차문을 잠그고 창문을 닫아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절도범들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픽업 또는 내려놓기 위해 잠시 차에서 자리를 비우는 순간을 이용해 차 안에 있던 지갑 등을 훔치고 있다. 범행 발생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30분, 오후 4-7시 사이이다.

제보는 (714)573-3396으로 루비 오티즈 수사관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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