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주의 한지 공예·부채만들기 시범

2011-01-1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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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도시협, 다문화 축제 참가

전주의 한지 공예·부채만들기 시범

전주 자매도시협회 회원들이 참석자들에게 한지 과자상자 만들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샌디에고-전주 자매도시협회(회장 정병애)는 지난 15일 SD 다운타운 컨벤션센터 맞은편에서 열린 ‘제13회 다문화 축제’에 부스를 마련,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선양했다.

최근 한류 영향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한국에 대한 관심 속에 이루어진 이 날 행사장에는 타 커뮤니티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참석해 부채 및 한지 과자상자 만들기 체험을 즐겼다.

회원들은 참가자들에게 한국 및 전주시 홍보책자를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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