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택가 차량 12대에 낙서

2011-01-1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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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밴달리즘 수사 착수

랜초 페나스키토스 주택가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과 학교, 커뮤니티 공원에 밴달리즘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인 17일 오전 신원을 알 수 없는 범인들이 힐탑 커뮤니티 공원 부근의 오비도 웨이에 주차되어 있던 약 12대의 차량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666’ 숫자 심벌과 ‘갈고리 십자가’ 낙서를 했다. 뿐만 아니라 선셋힐스 초등학교와 블랙마운틴 중학교에도 같은 방법으로 벽에 낙서를 했다.

현재 경찰에서는 단순 범행인지, 특별한 뜻을 담고 있는 범행인지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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