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예산삭감 대응 모색
2011-01-19 (수) 12:00:00
UC계 정책을 결정하는 이사진들이 UC 샌디에고 캠퍼스를 찾았다.
UC샌디에고 측에 따르면 이번 모임은 캘리포니아의 제리 브라운 신임 주지사가 주정부가 학교 측에 지원하고 있는 예산을 대폭 감축하겠다는 발표에 따른 후속 모임이다.
또한 이번 모임에서는 24만5,000달러가 넘는 고액 연봉을 받아 빈축을 사고 있는 일부 UC 교수와 교직원들이 UC 당국에 더 많은 은퇴 혜택을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에 대한 대응책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