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의 지도자들
2011-01-19 (수) 12:00:00
최근 김영삼 전 대통령이 50억원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욕망이라는 원초적 본능으로 국가 최고위직에 오르고 자산도 증식하였으며, 이제 83세 장수를 누리는 그분의 현명함에 고개가 숙여진다.
신문 사회면을 열면 참담한 짓거리로 피로 물들게 하는 기사가 태반인데 이런 유종지미의 기사를 보니 존경심이 일고 진심으로 그분의 만수무강을 빈다.
반면 같은 조상의 핏줄을 이어받은 북한 지도자는 입만 열면 서울 불바다 공갈을 일삼는다. 그의 행적을 다년간 고찰해본 결론은 그가 술중독과 조울증이 아닌가 싶다. 성서는 일찍이 예언하고 있다. 술과 고기, 여색을 탐하는 자를 멀리하라고.
알콜 중독은 조울증과 연결되며 한순간 기분이 고조되었다가 다음 순간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의 절망 상태를 맞이한다고 한다. 난세에 이런 지도자는 멸망으로 치닫게 하는 미친 정치인들임에 틀림없다.
박원철 / 미드웨이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