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주택차압률 감소
2011-01-15 (토) 12:00:00
2010년 베이지역 주택차압률이 전년에 비해 5%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알라메다, 콘트라코스타, 마린, 샌프란시스코, 산마테오 등 베이지역 5개 카운티에서는 지난해 5만1,525개 주택이 차압절차 진행 중이었는데 이는 2009년에 비해 4.7% 떨어진 것이라고 주택정보 조사기관인 리얼티트렉 닷 컴이 13일 보도했다.
한편 차압의 들어가기 직전의 마지막 단계인 NOD(notice of default) 통보는 25.6%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 주택시장이 회복되어 가는 게 아니냐는 희망 섞인 전망도 없지 않으나 리얼티트렉 관계자들은 “차압률이 떨어지는 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은행 등의 사정으로 차압에 들어갈 주택들이 절차가 미루어지는 경우가 있어 낙관하기만 할 수는 없다”며 “2011년에 새로운 ‘주택 파도’가 밀려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