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허덕이는 학생들을 위한 푸드 펜트리(푸드뱅크)가 UC데이비스(UCD)에서 열렸다.
13일 문을 연 푸드펜트리는 학생증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30여개 종목의 식료품과 생필품이 제공된다.
학생회(ASUCD)가 운영하는 푸드펜트리는 지난해 봄학기에 실시하고 학부생 9,500명이 응답한 설문조사에 “돈을 아끼기 위해 끼니를 거를 때 자주 있다”와 “가끔 거른다”고 답한 학생이 50% 가까이 달해 지난해 12월부터 준비해 왔다.
UCLA, 오리건 스테이트, 웨스트버지니아 주립대 학생회들도 지난해부터 비슷한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UC데이비스 총학생회 푸드펜트리는 주중 매일 12시부터 2시까지 열리며 1인당 하루에 3가지 아이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