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에서도 새 100여마리 떼죽음 당해

2011-01-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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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세계 곳곳에서 조류와 어류의 떼죽음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2시30분경 노스베이지역 101고속도로 가이저빌 마을 구간(소노마 카운티)에 새 100여 마리가 하늘에서 떨어져 떼죽음을 당한 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의해 발견돼 화제다.

CHP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캘리포니아어로수렵국(DFG) 관계자들이 떼죽음한 새 여러 마리를 수거해 현재 해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어떤 종류의 새가 떼죽음을 당했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올 1월 1일부터 스웨덴, 영국, 브라질, 일본 등 11개국에서 30여건의 ‘조류,어류 떼죽음 사건’이 발생했으며 특히 지난해 마지막 날 아칸소주에 찌르레기(red-wing blackbird) 5,00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었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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