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대 SF한인회 이사회, 임시회장 임명
2011-01-09 (일) 12:00:00
▶ 공동회장에 윤화섭, 이동환씨 인준
▶ 권욱순 회장 “한인 사회 위해 원만한 해결” 강조
27대 한인회를 인정할 수 없다며 이사회 임기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26대 이사회(이사장 한영인)는 7일 윤화섭 부이사장과 이동환 이사를 공동 임시 SF한인 회장에 임명했다.
8일 한영인 이사장에 따르면 이날 SF한인회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등록 이사 14명중 참석 이사 9명, 위임장 받은 4명의 이사를 포함 13명이 투표, 만장일치로 이들 두 명을 공동 임시 회장으로 인준했다.
한 이사장은 “한인회 모든 업무를 처리할 권한을 임시 회장이 위임받게 된다”며 “27대 한인회가 정식으로 현 선관위원장에게 인준 받기 전까지 임시회장 체제는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욱순 신임회장은 이에 대해 “26, 27대의 입장과 주장을 떠나 무엇인 가장 한인 사회를 위하는 일이고 피해가 가지 않는 지를 생각보길 바란다”며 “이전부터 말해왔지만 충돌보다는 원만한 해결을 원한다”고 말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