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태나 DMV국 전 직원 신분도용 사기혐의 체포
2010-12-30 (목) 12:00:00
폰태나 경찰국이 전 DMV 직원을 신분도용 사기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최근까지 폰태나 DMV국에서 일한 펠리샤 샨티 풀러를 신분도용 사기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풀러는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돈을 받고 2명 남성의 ID를 허위로 발급한 것을 도왔다. 특히 이중 1명은 전과 기록이 있으며 중범혐의로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풀러는 지난 2009년 3월12일부터 7월28일까지 범죄행각을 벌였다. 풀러에게는 주민기록 법 위반혐의 3개, 2급 상업용 절도혐의 3개, 사기를 위한 컴퓨터 사용 혐의 6개 등이 적용됐다.
그러나 풀러는 현재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