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매춘성행 3개 호텔에 폐쇄 행정소송
2010-12-23 (목) 12:00:00
오클랜드의 시정부 변호사(시티아터니) 존 루소씨가 성매매에 대해 너무 허용적이라는 이유로 3개 호텔을 폐쇄시키기 위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루소 변호사는 “일부 호텔이 성매매라는 불법적인 산업을 허용하고 이익을 보고 있다”며 “이것은 매춘행위를 막아야 하는 데 호텔도 책임이 있는 것으로 정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홍등척결법(Red Light Abatement Act)’을 위반한 것”이라고 면허 정지를 위한 행정소송의 근거를 설명했다.
루소 변호사는 또 “매춘업계에서는 여성과 미성년자에게 끔찍한 가해행위가 발생하는 것이 예사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소송대상인 인터네셔널 스트리트 1711번지 네쇼날라지 호텔의 주인 아들 히라이 파텔(25)씨는 “우리 호텔을 표적으로 삼는 것은 잘못됐다”며 “시에서 매춘을 척결하는 데 우리를 도와줘야지 모든 것을 우리의 잘못으로 돌리려고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