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재길 시장 재선 후원회 열려

2010-12-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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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길 시장 재선 후원회 열려

조재길 세리토스 시장 자서전 출판기념회 및 재선 후원행사에 참석한 한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조재길 세리토스 시장의 자서전 ‘소명’의 출판기념회 및 재선 후원행사가 지난 14일 세리토스 공원 이스트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조 시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삶을 돌아보면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그동안 성원해 준 한인 동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우리 한인들이 이 땅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주류정치에 보다 많은 한인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내년 3월 재선을 위해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민주평통 김광남 전 회장, 중부노인연합회 양승호 회장, 오렌지카운티 체육회 정철승 회장, 무궁화합창단 한정순 단장, 세리토스축구회 데니스 김 회장, 한미특수교육원 양한나 소장, OC 전도연합회 손찬우 회장, 중부상공회의소 유재춘 부회장, 세리토스시 케네스 차, 김흥식, 이정섭, 김태균 커미셔너와 이지러너스 마라톤동우회, 세리토스 테니스클럽, 세리토스 배드민턴의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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